추세를 믿고 트레이딩을 들어간다면 추세의 기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나는 200일 이동평균선으로 대체적인 추세를 가늠하는데(Long position에서), 무엇을 추세로 정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추세선을 긋는다던가 다른 보조지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한다면 어떤 기준을 선택하든 간에 그 기준을 고수하는 게 중요하다.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스탠 와인스타인 저. 우승택 역. 플로우)'를 보면 30주 이동평균선을 주요 기준으로 제시하고, 이의 흐름을 기초로 한 stage analysis를 소개한다. Stage analysis는 추세를 보여주고 stage 2 초기에 진입해야 하는 것과 stage 4에서는 절대 진입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